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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발렌수엘라의 34번 영구결번…역대 12번째
[스포츠AI=김건엽 기자]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초로 신인상과 사이영상을 동시에 품은 페르난도 발렌수엘라(멕시코)가 LA 다저스의 '영원한 레전드'로 남는다.LA 다저스는 5일(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발렌수엘라의 등번호 34번을 오는 8월 영구결번으로 지정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발렌수엘라는 다저스 구단 최고 좌완
김건엽 기자
2023.02.06 11:48
야구
MLB 3월 31일 개막…김하성, 콜로라도와 홈 경기로 시즌 출발
[스포츠AI=김건엽 기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활동하는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콜로라도 로키스와 맞대결로 세 번째 시즌을 시작한다.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일(한국시간) MLB 개막전을 포함한 정규시즌 일정을 확정해 발표했다. 김하성의 소속팀 샌디에이고는 우리 시간으로 3월 31일 오전 6시 10
김건엽 기자
2023.02.01 15:31
야구
WBC 한국 우승 확률 7위...도미니카·미국·일본은 1~3위
[스포츠AI=김건엽 기자] 3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한국 대표팀의 우승 확률은 전체 20개국 가운데 7번째라는 스포츠 베팅 업체 전망이 나왔다.미국 방송사 폭스 스포츠 계열의 폭스 베트는 지난달 31일(한국시간) 공식 트위터에서 한국에 '+2천200'을 배당했다고 밝혔다. 쿠바와 함께 공동 7위다. '+2천20
김건엽 기자
2023.02.01 09:22
야구
홍원기 키움 감독 "올해 주장 맡은 이정후와 라스트 댄스 추고 싶다"
[스포츠AI=김건엽 기자] 지난해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에서 감동의 레이스로 아쉽게 준우승에 머문 키움 히어로즈가 29일 스프링캠프가 열리는 미국 애리조나주로 출국했다.홍원기 감독은 이날 인천공항에서 선수단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한 다음 2023년 정규리그 각오를 밝혔다. 홍 감독은 "이정후(중견수), 애디슨 러셀(유격수),
김건엽 기자
2023.01.30 03:16
야구
김하성 MLB 개막전 톱타자로 ESPN 예상…최지만은 4번
[스포츠AI=김건엽 기자] 미국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내야수 김하성(28)이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개막전에서 톱타자와 2루수로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ESPN은 28일(한국시간) MLB 30개 구단의 개막전 예상 타순과 공격력 순위를 매기면서 샌디에이고를 공격력 1위 팀으로 꼽았다. 예상 라인업은
김건엽 기자
2023.01.28 19:00
야구
kt 내일 스프링캠프 출국...'연봉 협상 난항' 강백호는 합류 불투명
[스포츠AI=김건엽 기자] 프로야구 kt wiz 중심타자 강백호(24)가 스프링캠프 출국 하루 전까지 연봉 협상을 끝내지 못해 스프링캠프 정상 합류가 불투명해졌다.연합뉴스는 28일 kt 관계자는 인용해 "강백호와 의견을 나누고 있다"며 "내일 출국하기 전까지 협상을 마무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보도했다. 강백호는
김건엽 기자
2023.01.28 14:11
야구
한국 야구대표팀 최초 '빅리거 키스톤 콤비' WBC 평가전 불발
[스포츠AI=김건엽 기자]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하는 한국인 빅리거들이 애리조나 훈련장에서 평가전을 치르며 국내파 선수들과 손발을 맞춰볼 수 없게 됐다. 한국 야구 사상 최초의 빅리거 키스톤 콤비가 될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과 토미 현수 에드먼(28·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팀내 사정으로
김건엽 기자
2023.01.28 04:01
야구
'1,000 타점의 내야수' NC 박석민, 연봉 93% 삭감 수모
[스포츠AI= 유한결] 연봉은 화려한 과거 기록과 무관하게 오직 현재 성적에 좌우된다는 프로 스포츠계의 격언이 NC 다이노스의 베테랑 내야수 박석민(38)을 통해 재확인됐다. 27일 NC에 따르면 신인과 자유계약선수(FA)를 제외한 선수 62명과 2023시즌 연봉 계약을 마쳤다. 그 결과 박성민의 연봉이 90% 이상 깎
스포츠AI
2023.01.27 18:08
야구
심준석 아메리칸 드림 달성, 9억여 원에 피츠버그 입단
[스포츠AI=김건엽 기자] '괴물 루키' 심준석(19·피츠버그 파이리츠)이 태평양 너머 미국 무대에서 어릴 적부터 꿔온 꿈을 실현하게 됐다.심준석은 27일(한국시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의 홈구장인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PNC 파크를 찾아 등번호 49번이 유니폼을 받고 계약서에 사인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
김건엽 기자
2023.01.27 09:23
야구
이정후, 슈퍼 에이전트 보라스와 손잡고 '류현진 몸값' 돌파
[스포츠AI= 김건엽 기자] KBO리그 최고 타자 이정후(25·키움 히어로즈)가 계묘년 토끼의 해를 맞아 두 마리 토끼 사냥에 나선다.2023시즌에서 팀 우승을 일군 다음 역대 한국인 최고 몸값으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 진출하는 것이 그의 올해 목표다. 이를 위해 이정후는 '슈퍼 에이전트' 스콧 보라스(71)
김건엽 기자
2023.01.26 07:55
야구
MLB 화이트삭스 51승 투수 클레빈저 , 가정폭력 혐의 조사받아
[스포츠AI= 유한결 기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우완 투수 마이크 클레빈저(33·시카고 화이트삭스)가 가정폭력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연합뉴스는 25일(한국시간) 로이터 통신, 뉴욕포스트 등을 인용해 클레빈저가 가정폭력, 아동학대 혐의로 MLB로부터 조사를 받는다고 보도했다. 클레빈저가 오래전부터 폭행했고
유한결 기자
2023.01.25 10:22
야구
MLB 샌디에이고 김하성, 보스턴 이적 무산돼 팀 잔류할 듯
[스포츠AI= 김건엽 기자]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보스턴 레드삭스 이적이 무산돼 팀 잔류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미국 프로야구의 명문 구단 보스턴은 25일(이하 한국시간) 캔자스시티 로열스에 좌완투수 조시 테일러를 내보내고 유격수 아달베르토 몬데시(28)를 데려오는 트레이드를 했다고 발표했다고 연합뉴스가 전
김건엽 기자
2023.01.25 07:58
야구
'KBO 1호 우승 사령탑' 김영덕 감독 어지러움증으로 별세
[스포츠AI= 유한결 기자] 한국 프로야구 첫 우승을 지휘한 김영덕 전 OB 베어스 감독이 21일 별세했다. 향년 87세.김 전 감독의 유족은 "아버지께서 골프도 즐기시고 산책도 하시며 건강하게 지내시다가 최근 1, 2년 사이에 건강이 악화했다"면서 "어지럼증을 느끼셨는데 병원에서도 원인을 찾지 못했고, 오늘 별세하셨다"
유한결 기자
2023.01.22 03:25
야구
WBC 미국팀 주장 트라우트, 강력한 우승 의지 피력
[스포츠AI= 유한결 기자] 2023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미국 대표팀 주장 마이크 트라우트(32·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우승 의지를 강하게 드러냈다.트라우트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유수 언론과 행한 화상 인터뷰에서 "우승하려고 WBC 미국 대표팀에 합류했다. 우승이 아니면 실패"라고 단언했다. 2006년 1회
유한결 기자
2023.01.21 11:03
야구
이정후 KBO 단년계약 연봉 1위 등극...'11억원 '
[스포츠AI= 김건엽 기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25)가 KBO리그 단년계약 최고 연봉 기록을 갈아치웠다.키움 구단은 20일 "지난 시즌 타격 5관왕을 차지하며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 뽑힌 이정후와 기존 연봉 7억5천만원보다 3억5천만원(46.7%) 오른 11억원에 연봉 계약을 했다"고 발표했다고 연합뉴
김건엽 기자
2023.01.21 07:00
야구
탄식 나오던 롯데 포수·유격수 타순, 한 번에 업그레이드
[스포츠AI=김건엽 기자] 지난해 등번호 10번을 영구결번으로 남기고 롯데 자이언츠를 떠난 이대호가 빠졌어도, 롯데의 타선 약화를 우려하는 목소리는 잘 들리지 않는다.타율 0.331에 23홈런과 101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881로 은퇴 시즌에 맹활약을 펼친 이대호의 빈자리를 다른 선수로 채울 수 있다는 계산
김건엽 기자
2023.01.20 15:42
야구
프로야구 롯데, 13명 수혈로 외부 FA 영입 역대 1위 등극
[스포츠AI=김건엽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우수 선수 영입에 막대한 자금을 사용해 '스토브리그 큰손' 이라는 이름 값을 모처럼 했다.롯데는 작년 10월 오른손 투수 박세웅(28)과 5년 최대 90억원의 비(非) FA(프리에이전트) 장기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11월엔 포수 유강남(31)과 내야수 노진혁(33)을
김건엽 기자
2023.01.19 10:59
야구
'SSG 우승 주역' 산체스와 폰트, 샌디에이고서 MLB 입단 경쟁
[스포츠AI=김건엽 기자] 2018년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의 우승 주역인 우완 투수 앙헬 산체스(34)와 2022년 SSG 통합 우승 주역 우완 투수 윌머 폰트(33)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진입 경쟁을 벌이게 됐다.미국 CBS스포츠는 17일(한국시간) "산체스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마이너리그 계
김건엽 기자
2023.01.18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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